상업 인테리어 공정 순서와 공정별로 확인할 것
실측부터 준공 검수까지, 각 공정에서 무엇을 확인해야 하는지 순서대로 정리했습니다.
준비: 실측과 설계
현장을 실측해 치수와 설비 위치, 건물 조건을 확인하고, 업종과 예산에 맞춰 공간을 나눕니다. 이 단계에서 정한 것이 이후 공정 전체의 기준이 됩니다.
철거 (필요한 경우)
기존 마감과 설비를 걷어내야 하는 현장이라면 철거가 먼저입니다. 철거 직후 드러난 바닥·벽·설비 상태를 확인하고 뒤 공정의 작업량을 확정합니다.
철거와 인테리어는 따로 맡길 수도 있습니다. 철거만 먼저 해 두고 인테리어는 나중에 하거나, 이미 비워진 공간이라면 철거 없이 인테리어만 진행합니다.
설비·전기와 목공
급배수·배기·공조와 배선을 먼저 배치하고, 벽체와 천장틀로 공간의 뼈대를 세웁니다. 두 공정은 겹쳐 진행되는 경우가 많아 순서 조율이 중요합니다.
마감과 조명·가구·사인
도장, 바닥재, 천장재, 타일로 표면을 마무리하고 조명과 가구, 간판을 설치합니다. 도장과 접착 공정은 건조 시간이 필요해 무리하게 당기면 하자가 생깁니다.
청소와 준공 검수
공사 청소를 마친 뒤 항목별로 점검하고 인계합니다. 검수 때 발견한 부분은 목록으로 남겨 보수 일정을 정합니다.